오른쪽 어깨가 결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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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분야 :
작성자 전정호 작성일12-02-20 12:54 조회2,17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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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오고 예전 고등학교때 야구하다가 공을 너무 오랫동안 던져서 어깨가 뻐근했었습니다.

그 뒤 오른팔로 무엇인가를 들려고 하면 뻑쩍지근하였습니다.

벌써 10년이 넘게 흘렀는데 지금은 팔을 돌리면 두두둑 소리가 납니다.

아는 분의 말씀으로는 인대가 늘어났다고 합니다.

침과 부황을 겸하여 주기적으로 4번정도 하여 검의피를 빼면 괜찮다고 합니다.

증상에 대한 치료법과 비용을 메일로 보내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답글내용

전정호님. 안녕하세요?

과거에 야구하느라 오른쪽 어깨를 많이 사용한 것이 원인이 되어
지금까지도 불편증상을 느끼고 계신것 같은데,
공을 던지면서 뿌릴때 어깨 관절 속을 이어주고 있는 여러 인대에
과한 힘이 반복적으로 가해지면서 문제가 생겼던 것 같습니다.
대개는 운동을 하지 않고 세월이 지나면 불편증상이 없어지기 마련인데
10년이 지났는데도 아직 불편증상이 있으시다구요?

그러나 팔을 돌리기 힘들다거나, 돌릴때 통증이 있다거나, 무거운 것을
들어 올릴수 없는 정도가 아니라, 팔을 돌릴때 두두둑 소리가 나는 정도외의 다른
이상이 없다면 궂이 치료를 받지 않으셔도 되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과거의 과다 사용으로 인한 관절 불편감은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어깨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집중적으로 트레이닝하시면
어깨가 강해지면서 어느정도의 불편감도 저절로 없어지게 됩니다.

그러나, 혹시 팔을 돌릴때 두두둑 소리가 나는 증상 이외에
어깨에 미세한 통증이나 팔 동작에 부자연스러움이 느껴진다면
한의원에서 침치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침치료는 보험 적용이 되기 떄문에 1회 만원 내외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광화문에서
정이안원장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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