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49세/여/시림증상] 시리고 땀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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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분야 : 불면증|시린몸
작성자 이성아 작성일25-06-17 14:54 조회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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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9세 직장인입니다.

결혼후 주택에 거주하면서 창문가로 눕는 방향대로 시리고 머리 또한 너무 시려워 잠에서 자꾸 깨곤 했읍니다.

직장다니면서도 여름이면 에어컨 때문에 살갗이 애려서 항상 긴팔을 입고 다닐 정도였는데 이제는 선풍기 바람에도 애려 더울때는 금새 머리에서 식은땀이 줄줄 흘러 손수건으로 닦지않으면 민망할 정도 입니다.

점점 일상 생활이 불편해지고 있습니다.
날이 점점 더워지고 있는데 밤에 잠들때도 등이 뜨거워 밤새내내 몸을 뒤척이면서 선풍기를 틀었다가 다시 식은땀이 났었다를 반복하다 보니

이제는불면증으로 신경안정제와 수면제를 복용해야만 1~2시간씩 자는 정도까지 왔습니다.

양방에서는 검사해도 이상이 없어 신경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하는데 한의원에서 저같은 경우가 치료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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