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25세/여/상열감] 상열감

페이지 정보

상담분야 : 자율신경클리닉|상열감
작성자 조은정 작성일26-06-04 13:57 조회96회

본문

안녕하세요 원장님

제가 얼굴과 상체 위주로 열이 오르는 상열감을 자주 느끼고 있으며, 특히 업무 중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증상이 더 심해지고 얼굴이 붉어지고 화끈거리는 느낌과 함께 나고 있습니다.

업무량이 많고 수면 시간이 불규칙한 편이며, 피로가 누적될수록 상열감이 심해지는것 같습니다.

가끔 두통과 어깨 결림도 동반되며, 손발은 비교적 차가운 편입니다.

 자율신경 균형 문제인지 검사받아 보고 싶습니다.
답글내용

안녕하세요? 정이안원장입니다.

업무 중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얼굴과 상체로 열이 확 오르고, 얼굴이 붉어지면서 화끈거리는 증상이 반복된다면 많이 신경 쓰이셨겠습니다. 특히 업무량이 많고 수면이 불규칙한 상태에서 피로가 누적될수록 더 심해진다고 하셨네요.

우리 몸의 체온 조절과 혈관의 수축·이완은 자율신경이 맡고 있습니다. 그런데 스트레스가 오래 지속되면 교감신경이 과하게 항진되면서 얼굴, 목, 가슴 쪽으로 열감이 쉽게 몰리고 혈관이 확장되어 홍조와 화끈거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손발은 차가운 편이라고 하신 점을 보면, 위로는 열이 뜨고 아래로는 순환이 떨어지는 상열하한의 흐름도 함께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두통과 어깨 결림이 동반되는 것도 긴장과 순환 저하가 함께 작용하고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단순히 열만 내리는 치료보다, 왜 열이 반복해서 위로 치솟는지 그 바탕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의원에서는 상열감의 빈도와 강도, 수면 상태, 피로도, 소화 상태, 땀의 양상, 손발 냉증 여부 등을 함께 확인하면서 자율신경 균형이 어느 정도 흔들려 있는지 종합적으로 판단합니다.

치료는 보통 과항진된 교감신경을 안정시키고, 위로 치우친 열은 가라앉히며, 말초 순환을 도와 손발 냉감까지 함께 조절하는 한약과 약침을 병행하면서 자율신경의 균형을 돕는 방향으로 치료합니다.

내원하시면 현재 상열감이 자율신경 문제와 얼마나 관련이 있는지 보다 정확히 살펴보고, 검사와 상담을 통해 치료 방향을 안내드리겠습니다.

조만간 진료실에서 뵙겠습니다.

광화문 진료실 정이안 원장 드림.
서울시 중구 무교로 19, 더익스체인지서울몰 7층 │사업자번호: 192-22-00451
대표자: 정이안 │TEL: 02-739-0075 │E-mail: jclinic@jclinic.co.kr

COPYRIGHT(C) 2020 JEONGIAN ALL RIGHT RESERVED.